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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팬텀 단란주점이 있었습니다. 간판에 F-4인지는 모르지만 제트기 그림이 있었습니다. 동네 단란주점 이름에 나오듯 국민들은 다 아는 이름입니다. 팬텀 오브 오페라도 오페라의 제트기로 번역해도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전 현재 중2이고 전투기에 대한 흥미는 초 5때부터였습니다.전 그때 F-4의 매력을 보고 좋아하게 되었지만,팬텀은 이미 차례차례 퇴역중이였습니다.현재 전투기 비행사란 꿈을 가지게 해준 팬텀이 너무 좋습니다.

[이벤트] 어릴때 아빠가 사준 작은 팬텀 프라모델을 조립하면서 항덕이 됐습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는데 벌써 퇴역한다니 아쉽네요 꿈을 그려준 팬텀 잘 만들어서 소장하고 싶습니다 < 졸리로저스 1/72 가지고싶습니다😥😰>

[이벤트] 어렸을 적부터 비행기를 좋아했고 학교에 들어갈 때 즈음 선물받은 책이 비행기에 대한 책이었죠. 80년대 초에 나온 책이었는데 제트전투기에 대한 부분에서 전천후 전투기로 팬텀을 소개하고 있었고요. 그 비행기가 너무나 멋있어서 파일럿을 꿈꾸었지만 인생의 길이란 것은 꿈처럼 되는 것은 아니죠. 그래도 이 긴 시간 우리 하늘을 지켜 준 팬텀에게 감사하고, 지금도 국방에 힘쓰고 계신 많은 장병들과 순국선열들께 감사드립니다. 군복무가 더욱 자랑스럽고 떳떳한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기다랗고 크고 시커멓고...

이미 만들어진 공항중에 내경험상 가장 어이없던게 무안 도대체 거기에 왜 그걸 만들어놓은건지

[이벤트] 팬텀과 함께한 시대속에 내 인생의 반절… 팬텀의 퇴역으로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드는게 묘합니다.ㅜㅜ 이제 작은 프라모델로 제 책상에서 함께 하고싶습니다.

[이벤트] 10비에서 팬텀 지원요원으로 근무했었습니다. 복무 당시 22년에 있었던 사고 때문에 몇 달 동안 비행도 올스탑 되어서 퇴역시킨다는 소문만 돌던 채로 전역했는데, 이제야 실제로 퇴역하는거 보니 시원섭섭하네요. 툭하면 결함나고 그래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제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ㅎ

[이벤트] f4 퇴역한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이벤트] 뒤늦게 어릴적 꿈을 이루겠다고 비행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미국에서 비행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이제 곧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저보다 먼저 프라모델이 고생했다며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더스카이맥 늘 응원합니다!

[이벤트]최근에 퇴역한 팬텀을 실물로 보지 못한게 아쉬워하며 보라매공원에서 실물을 보았을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더군요 최근에 프라모델에 관심이가 f14를 구매하였고 팬텀도 구매할려는데 마침 이벤트를 하기에 응모합니다 사이즈는 f14와 같은 1/48사이즈를 노려봅니다

[이벤트] 과거부터 저는 F-4,F-14,F-18과 같은 함재기를 좋아했습니다 F-4는 그중 최고였습니다. 왜냐하면 공군을 침략했기 때문이죠 F-14,F-18처럼 미 해군에서만 운용된 것도 아니고 f-35 처럼 처음부터 여러 군에서 사용하기로 생각하고 만든 기체가 아니기 때문이죠. 다들 f-4가 못생겼다고 하지만 저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거대한 몸체는 강력한 엔진을 가지고 있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내부에 미사일을 숨기지 않고 외부 무장창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모습은 강력한 공격력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최신식 전투기에 열광하는데 저는 계속 과거로 눈을 돌리게 되네요

상남자 전투기..

[이벤트] 지금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아버지 어린 시절에 팬텀 모형을 선물해주셨는데, 그 모형을 참 아끼셨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아버지께서는 팬텀 조종사를 꿈꾸셨지만 아쉽게 그 꿈을 이루지 못 하셨습니다. 모형을 제가 잘 조립해서 선물해드리면 옛날 생각에 참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벤트] 20년 수원비행장 항공기정비병으로 팬텀 정비보던때가 생각하면서, 이번 퇴역이 참 깊게 와닿네요. 아라트에서 줄줄이 무장한 채 대기하던 팬텀이 이제는 퇴역하는 모습을 보며 시원섭섭합니다. 특기학교에서 팬텀, 파이브, kf-16, kt-1 같은 공간에 놓고 봐도 무지막지한 크기로 압도당해던 기억이 있네요😂 무쪼록 잘 조립해서 전시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벤트] 공군 21년도 군번 항공기기체정비병으로 청주비행장에서 근무했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A 프리덤나이트의 고향인 이곳은 불과 십여년 전까지만 해도 제 사촌이 기체정비부사관으로 일하시던 팬텀의 둥지라 불리던 곳 이였습니다. 제가 청주에서 근무할때 F-35 프라모델을 주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그 프라모델은 지금 제 책상 위에 있습니다. 팬텀 프라모델도 제 책상에 같이 올라오는날 사촌과의 시간이 같이 흘러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를 만든 팬텀과 그 역사를 이어갈 프리덤 나이트의 모습을 같이 보고싶습니다.

콩코드효과 라는 말이 저 비행기 때문에 생겼죠.

[이벤트] 학교에 f-4팬텀 엔진이 있는데 프라모델을 조립하면서 팬텀 구조를 알고싶어서 소장하고싶습니다 (f-4e)

[이벤트] 제가 가장 좋아하고 처음으로 실물로 본 전투기를 소장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ROKAF 17비 모델 형의 공군 입대식을 갔을때 진주훈련소에 있던 F-4팬텀을 보았습니다. 그때 제 가슴이 두근거리며 저렇게 커다란 것이 하늘을 날고 영공을 수호한다는것이 자랑스러워습니다.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F-4 팬텀을 제 책상 위에서 추억하며 두근거림과 자랑스러움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벤트]어려서부터 가장 좋아하던 전투기 2위! 1위는 당근 톰켓~ 그래도 이번에 공군에서 퇴역한다고하니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이벤트]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한반도에서의 공중우세를 가져온 게임 체인저, F-4 팬텀은 긴 세월동안 우리 영공을 지켜주었습니다. 저도 팬텀의 조종석에 앉아보고 싶었지만, 이젠 팬텀이 비상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번 기회에 모형으로나마 소장할 수 있게 된다면, 사관학교 시험이 끝나고 책상에 앉아 예쁘게 조립하고 도색해주고 싶습니다.

[이벤트] 집이 대전이라 대전에서 계룡시 넘어가는 길목에서 블랙이글스 도색을 한 멋진 팬텀을 어렸을때 부터 보면서 전투기에 매료된것 같아 이번 기회에 한번 소장해 보고 싶네요

[이벤트] 공군파일럿을 꿈꾸고있는 꿈나무입니다. 멋진선배님들을 보며 오랜 세월 우리 영공을 지켜준 F-4를 집에서 한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이벤트] 30년쯤이였나!우연히 읍내나가서 구입한 호비스트출간 팬텀단행본을 구입해서 아끼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시골깡촌 소년의첫 팬텀과의 맞남

밀덕이라서 많이봤는데 수평미익이 인상깊고 오래된거 치고는 멋있네요.

[이벤트] 가장 최근 퇴역한 기종이고 베트남전에 첨전했으며 개인적으로 프라모델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아카데미 더스카이맥 화이팅!

[이벤트] 파주 임진각 공원에 가면 F-4 팬텀이 북쪽을 향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당시 어린이집 다니던 우리 아들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쳐다보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켜 주어서 고맙습니다. 미래의 대한민국 영공을 지킬 우리 아들에게 솜씨는 없지만 꼭 첫 프라모델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네요.

[이벤트] 백골! 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이자 항공우주공학도입니다! 한 명의 군인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영공을 수호해 준 팬텀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제 군인에서 공학도로 돌아가 책상 위 팬텀을 보며 팬텀의 후임들이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벤트} 예전에 할아버지 집에서 잠깐 몇년 살았는데 그때 할아버지가 tv에 팬텀 나온거 보시고 할아버지가 배트남 가서 베트콩들이랑 싸워서 저거 미국한테 받아온거라고 말씀해주신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때 할아버지 따라서 전쟁영화 한창 봤었는데 그거 보시면서 얘기 해주신게 참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ㅋㅋ(참고로 아직 정정하십니다ㅋㅋ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추억이런거 아니에요 ㅋㅋ )

[이벤트] Rokaf f-4e 어린 시절 아버지랑 에어쇼에서 봤는데 기동하며 비상하는 모습이 참 심장 두근 거린게 생각나네요. 퇴역이라니 뭔가 아는 사람도 아니고 연관도 없지만 뭔가 이상하게 울적합니다. 그기분을 프라모델을 보며 달래고 싶기도 하네요.

[이벤트] Rokaf f-4e 어린 시절 아버지랑 에어쇼에서 봤는데 기동하며 비상하는 모습이 참 심장 두근 거린게 생각나네요. 퇴역이라니 뭔가 아는 사람도 아니고 연관도 없지만 뭔가 이상하게 울적합니다. 그기분을 프라모델을 보며 달래고 싶기도 하네요.

[이벤트] 항공에 입덕한지는 얼마 안된 고1 학생입니다. 하지만 항공과 제 뜻과 맞았는지 꿈도 파일럿으로 확고해졌습니다! 이번 기회로 열심히 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멋진 파일럿을 꿈꿔보겠습니다. 상품은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조종기술 오지내

[이벤트] F-4부터 진정 현대 전투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생각됩니다. 좋은 전투기입니다.

[이벤트] 저희집 랩터가 할아버지 보고 싶다네요~ 허허

[이벤트] 어릴적 수원에 살때 수원비행장에서 들어왔던 그 웅장한 엔진소리를 이젠 들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 엔진소리가 시끄럽다고 투덜대기도 했었지만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켜주던 녀석이 떠난다고 하니 아쉽더라구요.. 조그마한 녀석이라도 하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10년전 공군에서 팬텀 라인정비사로 군복무를 마친 추억에 잠기는 영상이였습니다. 항공기라는 물체를 떠나 국가를 위해 가장 좋은 나이에 군대에서 2년이란 시간을 희생하는 군인및 예비역 분들이 존중까지 아니더라도 조롱받지 않는 사회가 되길 희망하며 이벤트 당첨도 바라봅니다 ㅎ

[이벤트] 초딩때 사촌형네에서 처음 봤던 프라모델이 f-4팬텀이었는데 그 향수를 한번 느껴보고싶네요 ㅎㅎ ( 아카데미과학 ROKAF F-4E Phantom 11 17th Fighter Wing' 1/32 스케일 원합니다!)

항공정비하는 사람으로써 이게 낭만 아닌가 싶습니다 :) Phantoms Phorever ~

[이벤트] 수십년간 대한민국 하늘을 지켜주느라 고생한 전투기 F-4팬텀, 이제는 제 방의 책상 위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네요.

[이벤트]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평소 밀리터리쪽에 관심이 많아 진로를 방산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제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방산쪽으로 가기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F-4를 보면서 동기부여도 받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군생활4년동안 저와 함께 지냇고 비슷한시기에 같이 전역하게된 팬텀을 제 책상에서 보관하고싶습니다

(이벤트)F-4팬텀의 길고 쭈욱 뻗은 노즈가 인상깊고 그런전투기를 소지하고 싶습니다. 또 구형전투기라서 군침이 돕니다.

[이벤트] (먼저 겹치는 닉네임이 많은 주로 쓰던 계정이 아닌 계정으로 남기는 점 알려드립니다.) 요즘 프라모델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현역 병사에 라인특기로서 심장을 적출당한 상태로 주기장 구석에 쳐박혀있는 F-4팬텀을 보며 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없어 한 번도 보지못했는데 퇴역해버려 아쉬움이 너무나 큽니다.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게 프라모델이지만 직접 만들어보고 가까이서 보고싶습니다. +)추가로 F-4D를 운용했었고, RF-4C의 임무를 이어받은 RF-16을 운용하는 비행대대 소속 병사라 그 의미가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벤트] 오, 팬텀. 그녀는 누구인가? 베트남의 우거진 밀림에서부터 중동의 모래뿐인 사막까지 누비며 우리와 함께한 전우인 그녀는 우리의 친구이자 맹우였으며 적에게는 지옥을 선사하는 하늘의 도깨비였다. 실제 전장에선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서, 우리의 책상 위에서, 그리고 앞으로 있을 후대의 아이들에게 팬텀은 그 우아하고도 위엄있는 아름다운 자태를 힘껏 내비칠 것이다. 그녀의 업적은 전설이며 불멸이다. 전우들의 기억속에서도 존재할 것이니 영원토록 빛나겠지. 팬텀을 기리며 적는다. 팬텀은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들에게든, 아이들에게든 누구에게나 똑같이 짜릿한 감정을 전달해주는 팬텀. 이제 우리가 함께한다면 그야말로 그녀에게는 최고의 헌사이겠지. 고1 학생이지만 파일럿을 꿈꾸고 있습니다. 철 없는 시절의 헛된 상상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저는 진정으로 제 선택으로 평화로울 수 있는 미래로 전인류가 한 발짝 더 가까이 내딛을 수 있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냉전부터 시작해 마침내 우리에게 다가온 팬텀을 감히 품에 안을 수 있다면 그 보다 큰 행운은 없을 것 같습니다. 꿈을 더 키우면서 제 미래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팬텀이 마하의 속도로 상공을 가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항상 퀄리티 좋은 영상을 준비해주시고 이런 기회 또한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벤트] 항공 운항과를 재학했다가 포기하고 다른과로 전과한 학생입니다. 한때는 파일럿의 꿈을 꿨었습니다. 재학당시 학교에 전시 되어 있던 F-4를 보고 교수님께 질문드렸던게 생각 나네요. (터빈의 위치가 수평 미익에 영향을 주지 않냐는 질문에 터빈이 3도 정도 아래를 향해서 괜찮다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가슴에 묻어둔 꿈 이지만 가끔은 f-4 프라모델을 바라보며, 저의 꿈을 회상하고 싶네요.